돈과 행복의 상관관계

행복

  행복이란 자신이 원하는 욕구와 욕망이 충족되어 만족하거나 즐거움과 여유로움을 느끼는 상태, 불안감을 느끼지 않고 안심해 하는 것을 의미한다. 돈이 많다면 과연 행복할까? 평생을 돈을 많이 벌기 위해, 부자가 돼기 위해 돈만을 쫓은 사람들은 행복할까라는 생각을 했다. 확실한 것은 돈이 아무리 많더라도 행복하지는 않다. 돈의 양과 행복이 정비례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돈이 곧 행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예시로 들어보자. 100억이 있으면 행복할까? 일반인들은 행복하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오로지 돈이 행복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벌어도 벌어도 욕심이 끝이 없고 100억을 모았더니 그 위에 1000억 자산가들의 삶을 보고 시기질투하여 이 돈을 더 불리기 위해서 밤낮으로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아한다. 1000억을 모으면 그 위 상류층 환경이 욕심난다. 즉 아무리 돈을 벌어도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라고 단정지을 수는 없다. 부의 크기에만 집중하게 된다면 결국 돈의 노예가 되는 길이다.

 

  사람마다 행복하기 위한 조건은 천차만별이다. 누구는 스타벅스에서 커피한잔을 사먹을 돈과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삶이 행복하다고 한다. 맛있는 것을 먹을때 행복해 하는 사람도 있고, 연애할 때 행복한 사람도 있다. 남들보다 늦잠자는 것, 예쁜 풍경을 감상하고 여행다니는 것 또한 누군가의 행복이다. 돈은 많이 못 벌더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행복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그럼 우리는 왜 돈을 벌어야 하는 것일까? 우리는 위에 행복한 일을 하기 위해서 자아실현을 하기 위해서 드는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돈을 벌어야 한다. 자신이 행복한 일을 하는데 있어서 돈 걱정이 없다면 그 삶은 만족스럽고 행복한 삶일 것이다. 

 

  우리는 행복의 수단중 돈은 일부라는 것을 절대 잊지 말아야 한다. 그럼에도 돈은 많을 수록 좋다. 따라서 성실하게 우리의 자산을 증식시켜야 한다.